[내돈내산] 아이패드 미니6 리뷰 (셀룰러? 64G? 퍼플? 고민중이라면 필독!) + 데이터쉐어링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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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아이패드 미니6 리뷰 (셀룰러? 64G? 퍼플? 고민중이라면 필독!) + 데이터쉐어링 꿀팁

by 끌로에 2021. 12. 26.

[내돈내산] 아이패드 미니6 리뷰, 비교 + 데이터쉐어링 꿀팁

 

 

안녕하세요 :) 끌로에 입니다. 💜✨
오늘은 iPad mini6 64G 셀룰러 모델을 리뷰합니다.

 


> 들어가며 (미국 직구, 배송, 가격)

10월 5일에 미국 직구를 하여 11월 5일에 미국 배대지에 도착, 한국에는 일주일 정도 후에 도착했으니 12월 말인 지금, 한 달 반 정도 사용했네요.


한국에서는 11월 2일에 출시되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도 출시일 몇 주 뒤에 주문했지만 한달이나 뒤에 아이패드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11월 초에는 상당히 구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이번 아이패드가 두번째 아이패드인데요, 첫 번째 아이패드는 미국에서 구입했고, 이번 아이패드도 미국 구매대행을 했습니다. 한국 출시일이 정해지기 전에 구매하여 일찍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촬영하거나 스크린숏을 찍을 때 찰칵 소리가 안 나는 게 편해서 매번 미국판을 구매하는 것 같아요 :) 가격 측면에서는 관세와 배송비를 합하면 한국에서 구매하는 것(83만 9천 원)과 크게 다르지 않고, 오히려 더 비싼 경우도 있습니다. 구매대행하실 분들은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Dallas 주에서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이전 아이패드는 너무 무거워서 자주 안쓰게 되었는데, 핸드폰만큼 가볍고, 프로처럼 생겼는데 미니인 사이즈가 나와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 컬러감 (영롱한 퍼플!)

다음으로, 모두가 열광했던 이번 미니6의 컬러!

이번에 너무 이쁜 색상이 많이 나왔죠. 저는 메인 컬러이고 루나블링이 제일 좋아하는 Purple 보라색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저는 대부분의 전자기기를 무난한 컬러, 채도가 낮은 화이트나 블랙 위주로 구매해 왔기 때문에 컬러 부분에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스타라이트나 핑크 컬러도 무난하게 이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퍼플 컬러는 위에 영상처럼 아주 오묘하고 영롱해요! 진한 보라색도, 연보라색도 아니고 메탈보라(?) 색 같아요. 푸른 끼가 많이 돌고, 살짝 희석된 느낌의 보라색인데 그래서 더더욱 보라색인데도 무난하고,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요. 잘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색상감 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빛에 따라 색이 많이 변해서, 회색같아보일때도 있고 보라색이 강하게 드러날 때도 있어요. 색상은 매우 만족 ⭐⭐⭐⭐⭐ 입니다.

 

 

> 셀룰러 vs Wi-fi

제가 소유한 첫 번째 아이패드는 Wi-fi 버전이었고, 이번에는 셀룰러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자주 휴대할 것 같았고, 매번 테더링해서 쓰는 것보다는 셀룰러 버전을 구매하는게 나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꿀팁!✨ 모든 통신사에 "데이터쉐어링" 서비스가 있는데, 저도 저의 통신사(SKT)의 지점에 방문하여 데이터쉐어링을 신청했습니다. 데이터쉐어링을 사용하면 1대의 기기까지 무료로 일정 양의 데이터를 쓸 수 있어요. 그러니 매달 지불하는 데이터 비용이 부담이셨던 분들은 마음 편히 셀룰러 모델을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회사에서나 약속 나갈 때, 외출 시 가볍게 들고 나가서 영상을 시청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웹 서핑을 하고 책을 읽는 데에 너무 편하고 스트레스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결론: 셀룰러 강추입니다. ⭐⭐⭐⭐⭐

 

 

> 용량! 스토리지는 64GB? 256GB?

많은 앱과 데이터가 클라우드 베이스로 전환되고 있는 점 때문에 저는 64 기가바이트로 구입했습니다. 직구할 때 한창 미니멀리즘에 빠져 있을 때여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도 미니멀리즘을 실천하자는 생각이었어요 :)

이전 아이패드와 동기화되어 만5천여장의 사진과 500여개의 영상이 저장되어 있고, 한 달 반 정도 사용해 본 결과, 남은 용량은 34.1GB 뿐입니다. 아이패드로 아직 많은 작업을 하거나 많은 미디어를 다운받지는 않은 상태여서, 64G의 용량은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드네요. 기본 어플리케이션과 OS의 용량 때문에 최초 여유공간은 54G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결론: 경제적 여유가 되고, 마음껏 사용하시고 싶다면 256G를 선택이 좋아보입니다. 64G는 나쁘지 않지만 나중에 클라우드를 꼭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미니멀리즘을 실천하신다면 64G 도전 추천합니다. ⭐⭐⭐ 

 

 

> 더 많은 후기는 to be continued...

조금 더 사용해보고, 사용성에 대한 후기와 케이스, 필름, 애플펜슬 촉 등의 악세사리 리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

 

 

+ 구매 꿀팁!

제가 구매했을 때에는 한국에 론칭하기 전이었는데, 한국에도 아이패드 미니6이 들어온지 시간이 조금 되어서 저렴하게 프로모션 판매가 진행중이더라구요 :) 아이패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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