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부] 클래스101 부읽남 강의 정리 - Chapter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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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클래스101 부읽남 강의 정리 - Chapter 1 (1/2)

by 끌로에 2022. 2. 23.

[부동산 공부] 클래스101 부읽남 강의 정리 - Chapter 1 (1/2)

 

Chapter 1의 강의 목록

 

이번 포스트는 Chapter 1의 1강, 2강 내용을 다루겠습니다.

 

1-1. 당신에게 자유란 없다

 

집을 사는 "행동"을 위해서는 집을 왜 사야 할지 "생각"을 바꿔야 한다.

왜 집을 사야하는지 고민할것.

 

책추천 - 모든 것의 가격

노예제도는 현대사회에서 법적으로는 없어졌다.

그 이유는 인간의 인권신장이 아니라, 경제적인 유불리를 따져서이다.

노예를 먹이고 재우는 것보다 월급을 주는게 저렴하기 때문!

과거 대부분의 일거리: 농부, 보조원

현재 대부분의 일거리: 전문 직업군

(현대사회의 일거리는 업무가 매우 세분화 되어있음)

 

노예를 키워서 변호사 만들고, 조선업 기술자 만들기엔 돈이 많이 든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기술을 가진 사람을 골라서 월급을 주는 것.

 

과거의 사회구조
지금의 사회구조. 과거와 같다. 직장인은 노예..

슬프고 무서운 진실은, 현대사회의 "노예"들은 본인이 노예인지 모른다는 것.

학교의 목적은 산업사회에 필요한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양성하는 것..

공부 열심히 해라 = 노예/평민이 되어라

이 시스템을 알고, 시스템을 원망하기보단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

과거 한국사회의 가스라이팅 ㅜㅜ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이렇게는 노예로밖에 못살아~~

시스템을 이용하는 법을 깨닫자.

그리고 그 방법 중 하나는 내집 마련! 부동산 구매하기.

 

 

1-2. 누구나 열심히는 한다.

 

나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은 정말 열심히 산다.

아침 8시까지 출근하고, 밤 늦게까지 일하고, 공부하고..

그렇지만 집 하나 구매하기 어려운 현실.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근로자, 자영업자와 사업가, 투자자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는데,

현대용어로 말하자면 이건 인플레이션으로 설명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건의 개수는 그대로인데 돈이 많아지는 것.

그렇게 되면 같은 물건에 대해서도 가격이 오르게 된다.

 

30년 전에 500원이던 짜장면이 요즘은 6,000원이다.

이런게 인플레이션이고, 자본주의는 이렇게 돈의 양이 계속 늘어나는 시스템이다.

한국은 1986년 48조의 통화량이 있었는데,

2020년에는 3,071조의 통화량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도 마찬가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는 항상 오르고 있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근로자와 자영업자는 따라잡기 어렵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그들과 투자자, 사업가를 구분짓는 벽이라는 것이다.

열심히 살아도 시스템 상 부자가 되기 어려운 것..

 

인플레를 뛰어넘을 만큼 능력있는 근로자와 자영업자는 어떨까?

의사와 변호사도 일을 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 건강과 내 신체를 사용해서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과로하고, 일을 해야만 한다.

 

그럼, 인플레이션을 이기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바로, "소유권".

사업자와 투자자는 "소유권"을 가지고, 돈으로 돈을 벌게 된다.

소유권은 2가지가 있다. "부채""자산"

 

부채란 사고 난 뒤 가격이 무조건 떨어지는 것.

부채의 예로는 옷, 자동차, 음식, 취미용품, 문화생활, 귀금속, 해외여행, 사교육 등.

특히 자동차는 구매하자마자 중고가격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자산이란 사고 난 뒤 가격이 떨어질 수도, 오를 수도 있는 것.

자산의 예로는 사업체, 주식, 토지, 상가, 주택, 금, 은, 원자재, 채권, 골동품, 미술품 등.

 

일반적인 사람들은 부채를 먼저 사고, 자산은 여윳돈으로 사려고 한다.

돈은 없지만 자동차는 사고, 해외여행은 가고,

주식을 하더라도 필요한거 다 사고 남는 돈으로 하는 것 같다.

 

부자들은 반대로 자산을 먼저 사려고 한다.

사업체를 만들어 수익을 얻고, 주식에 투자해 배당금을 받고,

부동산을 사서 월세를 번다. 그리고 남는 돈, 여유자금으로 부채를 산다.

 

일반 사람들은 부채의 소유권을 늘리고, 부자들은 자산의 소유권을 늘린다.

생활의 3요소 의식주 - 옷, 음식과 주택 중 자산은 주택 뿐.

주식이 없다고 인생이 힘들진 않지만, 내 집이 없으면 내 가족이 힘들 수 있다.

이게 부동산을 공부하고, 내 집을 마련해야 하는 이유!

주택을 우선 소유하고, 다른 재테크 자산으로 넘어가는게 좋은 것 같다.

부동산을 소유하게 되면 확실이 생각이 달라진다.

 

열심히 사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채가 아닌 자산을 사는 것.

 

 

*내돈내산으로 직접 구매한 강의를 듣고 개인적인 공부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며, 문의사항 있을 시 댓글 남겨주세요!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정리했으나, 실제 인강에는 더 많은 내용이 담겨있으니 직접 수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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